9년 만의 내한, 그래미 8관왕 BECK부터 레전드 자우림까지! 올해 라인업, 진짜 미쳤습니다!
안녕하세요! 락 음악 좀 들었다 하는 분들이라면 기다리고 또 기다렸을 그 축제, 바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돌아왔습니다. 올해는 무려 9년 만에 BECK이 내한한다고 해서 벌써부터 심장이 쿵쾅쿵쾅하네요. 저도 이 소식 듣자마자 친구들이랑 단톡방에서 난리 났어요. 8월 1일부터 3일까지, 그 뜨거운 여름을 불태울 라인업을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시죠!
목차
1일차 라인업 -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과 전설들
8월 1일 금요일, 펜타포트의 시작을 알리는 1일차는 일본의 전설적인 록 밴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이 헤드라이너로 등장합니다. 감성적인 가사와 드라마틱한 멜로디로 국내에서도 열렬한 팬층을 보유한 이 밴드,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. 또한 힙합과 재즈를 넘나드는 매력을 가진 리틀 심즈도 이날 라인업에 포함돼 색다른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요.
2일차 라인업 - 펄프와 비바두비의 감성 폭발
주요 아티스트 | 장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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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lp | 브릿팝, 얼터너티브 록 |
Beabadoobee | 인디 록, 베드룸 팝 |
혁오 & Sunset Rollercoaster | 인디 록, 시티팝 |
이날은 감성 충만한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에요. 펄프의 오랜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고, 비바두비의 라이브도 정말 감동적일 거예요. 개인적으로 혁오와 선셋 롤러코스터의 콜라보도 매우 기대 중입니다.
3일차 라인업 - BECK과 자우림의 화려한 피날레
대망의 마지막 날, BECK이 등장합니다. 그래미 8관왕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무게감이 장난 아니죠? 자우림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기대되고요. 진짜 이 조합은 실화입니까?
- BECK – 전설의 귀환, 9년 만의 내한
- 자우림 – 한국 록의 자존심
- DEAFHEAVEN – 포스트 메탈의 정수
놓치면 후회할 숨은 보석 아티스트
헤드라이너도 중요하지만, 락페의 진짜 매력은 숨겨진 라인업에서 빛을 발하죠. 예를 들면 롤링쿼츠나 터치드 같은 밴드는 국내 인디씬에서 실력과 개성을 인정받은 팀들이에요. 또 Brandy Senki나 한로로 같은 이름은 낯설 수 있지만, 무대에서 보게 되면 깜짝 놀랄 거예요. 진짜 락페 고수들은 이런 아티스트 놓치지 않거든요.
락페 초보를 위한 꿀팁 모음
꿀팁 항목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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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리퍼 금지 | 장시간 서있고 뛰어야 하니 운동화 필수! |
귀마개 챙기기 | 고음 폭탄 대비용. 귀 보호 중요! |
우비와 휴지 | 비 맞고도 춤추는 그 맛. 하지만 준비는 해야죠. |
예매 방법과 티켓 정보 정리
라인업에 반하셨다면 이제 티켓 예매만 남았죠. 아래 내용 참고해서 바로 달려가세요!
- 예매 사이트: 공식 홈페이지
- 예매 일정: 현재 3차 라인업까지 공개, 조기 매진 주의
- 현장 예매는 제한적, 온라인 예매 필수
주로 록과 인디, 얼터너티브 장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페스티벌입니다.
네,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야외로 개최되며, 날씨에 따라 우비가 필수입니다.
공식 홈페이지(pentaport.co.kr)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, 온라인 사전 예매를 권장합니다.
오전 11시부터 입장 가능하며, 공연은 오후부터 밤까지 계속됩니다.
일부 간단한 간식은 반입 가능하나, 주류 및 용기류는 제한됩니다.
개인 기록용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, 공연 중 상업용 촬영은 제한됩니다.
이렇게나 화려한 라인업, 그리고 한여름 밤의 감성이 살아있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5. 읽고 나니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나요? 올해는 꼭 송도에서 그 열기를 함께 느껴보자구요. 여러분은 어떤 아티스트가 가장 기대되시나요?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! 현장에서 만나요!